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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저출산 극복, 온 국민이 관심 가져야
윤홍근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서울 곳곳을 걷다 보면, 외국 관광객을 흔히 볼 수 있다. 명동 거리에는 중국인이 대부분이고, 한국산 화장품을 사기 위해 길게 줄 선 모습을 쉽게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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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10월호] “친박·친문 장악한 여야, ‘이종교배’ 가능성 커졌다”
사진·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‘제3지대론’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.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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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현의 90도 인사…“섬김 리더십” “가벼운 처신” 갈려
이정현 새누리당 대표(왼쪽)가 6일 자신이 복무했던 경기도 파주시 1포병여단 355포병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. 이날 부대에서 장병들과 취침을 하기도 한 이 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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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희호 여사, 이정현 대표에 '세월호 철저한 진상조사' 당부
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6일 오후 김대중도서관에서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환담을 마치고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김대중 전 대통령(DJ)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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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브렉시트 덕분에 ‘한숨 돌린’ 한국
김환영논설위원유럽연합(EU)은 브렉시트(영국의 EU 탈퇴)로 위기를 맞았다. 국제경제 일반, 그중에서도 국제금융의 위기다. 이념적으로는 신자유주의·글로벌주의·다문화주의의 위기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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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취재] 여권 헤쳐모여 시나리오의 실체
정두언 의원 등 보수 일각, 안철수·손학규와 새누리당 비박계 간 연합론 ‘솔솔’... 새 질서 구축에 목마른 보수인사들이 집권전략 제시하는 후보 민다는 전망도박근혜 대통령이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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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│긴급진단] 3당 할거 시대, 박근혜-비박 대선주자들의 위태로운 동거
친박 대선주자들 몰락으로 여권 대선 새판 짜기 불가피… 김무성, 유승민, 반기문, 안철수 등 범(汎)보수 후보 암중모색 돌입4월 14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열린 중앙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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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와 어우러진 남도의 봄향기
매화꽃을 시작으로 남도 곳곳에 봄꽃 향기가 퍼지고 있다. 18일 매화축제가 시작된 전남 광양 매화마을에는 매화꽃이 만개했다.이번 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.18일 전남 광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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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호남 화합 상징 화개장터, 내달 다시 문 연다
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가 다음달 1일 재개장한다.하동군은 2014년 11월 화개장터 상점 40여 개가 불탄 뒤 25억원을 들여 화개장터 복원 사업을 벌였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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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어리│March] 매화 향 가득한 섬진강 꽃길 걸어 볼까
‘광양 매화축제’ 3월 18일~27일 광양 매화축제의 주 무대인 청매실농원.[중앙포토]3월 중순, 전남 광양에서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마을 전체가 하얗게 물든 곳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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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·유승민 연합군 최경환과 맞짱, 문재인·안철수는 생존 경쟁
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(가운데)가 지난해 2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에 앞서 최경환 당시 부총리(왼쪽), 전날 원내대표에 선출된 유승민 의원을 감싸 안고 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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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틀스, 음악시장의 ‘중원’ 미국 뚫고 세계적 빅히트
지금으로부터 52년전인 1964년 2월 7일 미국 공연을 위해 뉴욕 케네디 공항에 도착한 뒤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비틀스. 왼쪽부터 존 레논, 폴메카트니, 링고 스타, 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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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화개장터, 화합의 꽃을 피워야
위성욱 사회부문 기자“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/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/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사람/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/ (중략)/ 있어야 할 건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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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영호남 갈등? 화개장터 어찌하오리까
2014년 11월 화재로 기존 점포가 불타자 하동군이 예산 25억원으로 새로 건립한 화개장터의 모습.[사진 = 하동군]“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/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엔/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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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'광대'고속도로를 '달빛'고속도로로…
“‘광대고속도로’를 ‘달빛고속도로’로…”22일 개통한 광주대구고속도로(옛 88고속도로)의 명칭을 “달빛고속도로로 바꾸자”는 주장이 다시 나오고 있다. 개통 전 대구시와 광주광역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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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커브 구간 직선화 … 10㎞ 짧아진 광주대구고속도로
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식 간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광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했다. 박 대통령은 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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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 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] 朴 대통령 "영호남 화합과 도약의 길 되길"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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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-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…영·호남 1시간 42분 안에 주파 가능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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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-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…영·호남 화합의 기폭제 되길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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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 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] 朴대통령 "영호남 마음 잇는 가교"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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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 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] '죽음의 길'에서 '화합과 도약의 길'로 재탄생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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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 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] "영호남 지역 화합의 기폭제 되길"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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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 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] 광주에서 대구까지 운행시간 30분 단축
[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경남 함양 산삼골휴게소에서 열린 영남과 호남을 잇는 광주∼대구고속도로(옛 88올림픽고속도로)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개통축하행사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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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광주대구고속도로 '죽음의 도로' 오명 벗을까
[사진 뉴시스]지난 7월 18일 오후 10시쯤 ‘88올림픽 고속도로’ 지리산 휴게소 입구 부근(대구 방향 75㎞ 지점)에서 A씨(69)가 몰던 1t 트럭과 B씨(44)의 5t 트럭